제 목 : 돌발영상 보셨나요? 기가 막히네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546217?sid=100
https://youtu.be/AGul5C7bLlk

“나경원 보고 왔지”…“비왔으면”에 묻힌 그날의 망언들

“사진 잘 나오게 비 왔으면 좋겠다”

당시 영상에 따르면 권 원내대표가 “거긴 괜찮아요”라고 묻자 최춘식 의원은 “우리는 소양강 댐만 안 넘으면 되니까”라고 답했다. 또다른 지역구의 의원은 “(우리 지역은) 비가 이쁘게 와서(괜찮았다). 내리다가, 딱 그쳤다가, 내리다가 (했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의원도 ‘외모 품평’ 발언을 내놨다. 여성 의원들이 작업용 신발을 신기 위해 맞는 사이즈를 찾는 과정에서 한 남성 의원은 “여성 발이 너무 큰 것도 좀 보기가 (그렇다)”고 말했다.

권 원내대표가 “원래 강남 터미널로 가려고 했는데 거기는 거의 다 완료가 됐다고 하더라”고 말하자 한 의원은 “나경원 지역이라 (동작구로) 오신 거구나”라고 농담을 던졌다. 이어 권 원내대표는 “딱 보고 나경원 지역 아니면 바꿀라 그랬지. (나경원한테) 꼼짝 못하니까”라고 받아쳤고, 주변 의원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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