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얼마나 정신적으로 스트레스인지 알아서 ,,관리에 돈써야한다는 건 알겠는데,
오늘 피부과 가서 결제하려니
10회에 130만원. 헉.
고3이고, 연극영화과라서 여러모로 얼굴 중요해서 해주려는데도
손이 덜덜 떨리네요
그 전 다니던 피부과 압출에 스켈링 정도만 해서 한 회 5만원 선이었거든요
피부과 바꿨고, 그 사이 피부과 쉬면서 여드름이 급 심해져서 절박하긴 한데요
어우...넘 하네요.
해보신 분들,
압출에 스켈링 정도만 하는 것과
피지선 조절해주는 레이저 하는 것 차이가 큰가요?
아이는 이제 얼굴이 최절정 나쁘던건 조금 가라앉고
뺨 쪽에 좀 나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