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하게 끌려들어간 사람의 변신 스토리~
이런 거 같아서 보기 시작했거든요.
재미있는 것 같기도 하고, 재미있어질 거라는 기대에 보는 것 같기도 하고…? 암튼 그런데
빅마우스가 누굴 것 같으세요?
저는 과감히 찍어 봅니다,
이종석 옆에서
빅마우스 한번 보고 싶었어요, 형님! 형님으로 모실게요, 하는
눈 크고 찌질해 보이는 감방 동생 있죠.
그 사람이 빅마우스 같아요.
근거는 없슴다
백퍼 감! ㅋㅋ
저~기 마지막에 짠, 하고
그동안 그렇게 찌질했던 막내인 그 녀석이 알고 보니 최고 거물,
이종석을 안 죽이고 살려 두려고 계속 정보도 제공한 것이었다, 이럴 거 같지 않나요…?
그나저나 윤아도 별로 안 좋아하는데 ㅎㅎ 볼 때마다 예쁘다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피부가 참 예뻐요. 혼자 다른 필터 쓰나…? 옛날 연습장 표지의 소녀 일러스트처럼 뽀얗게 빛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