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다코타패닝 주연 영화로도 나온. 소녀의 성장기 소설 . 이번엔 원서책을 번역본 과 비교하면서 읽어보려고 굳이 구입햇거든요
300패이지 정도 분량 책의
90퍼를 읽었는대 중간중간 ㅠㅠ
조금이라도 복잡하거나 자료를 찾아봐야 의역이 될법한 부분. 정작 해석본의 도움이 필요한 부분은 뭉탱이로 날려버렷더라구요 즉 두줄 세줄은 기본. 한 패러그래프를 번역가 맘대로 줄엿어요. 10년도 더 전에 출간된 책. 감수도 안하는걸까요?
아르바이트로 프랑스어~한국어 번역 해본적있는데 두번은 감수를 한다고 해서 긴장하면서 열심히 번역해본 적 있어요.
금방도 책읽다가 또 발견. 속상해서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