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하려고 수영복도 챙기고 여러가지 준비해서 왔어요,
숙소가 너무 좁은게 늘 너무 답답해서
큰맘먹고 호텔 스위트룸으로 왔더니 숙소 좋다고
남편은 꼼짝도 안하고 자고,, 아들은 옆에서 퀴즈 푸느라 정신이 없네요,
전 할일이 없습니다.
이럴거면 집에서 자지…하는 생각이 들어요
더운데 안나가려고 몰까지 연계된 호텔로 왔구만.. 정말 체크아웃때까지 꼼짝도 안하게 생겼어요.
작성자: wantdy
작성일: 2022. 08. 12 1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