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호캉스 왔는데…요

초등학교 1학년 아들 방학이 끝나가서 아들이 원하는 호캉스 왔는데 
수영하려고 수영복도 챙기고 여러가지 준비해서 왔어요,

숙소가 너무 좁은게 늘 너무 답답해서 
큰맘먹고 호텔 스위트룸으로 왔더니 숙소 좋다고
남편은 꼼짝도 안하고 자고,, 아들은 옆에서 퀴즈 푸느라 정신이 없네요,

전 할일이 없습니다. 
이럴거면 집에서 자지…하는 생각이 들어요

더운데 안나가려고 몰까지 연계된 호텔로 왔구만.. 정말 체크아웃때까지 꼼짝도 안하게 생겼어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