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시어머니가 말기암 환자신데 어머니하고 사이는 괜찮은 편이고 다른 가족들은 남편과 똑같이 이기적인 인간들이라 안보고싶고…
어차피 다음달에 추석이라 혼자 또 명절음식해가야 하는데 이번에는 가지 말까 싶기도 하고 남편이랑 애만 덜렁 보내자니 마음이 불편하고…
부부사이가 좋으면 다 감수할 일도 남편이 꼴보기싫으니 아무것도 하기가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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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 08. 12 1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