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오세훈이 김어준끌어내리려다 ㅋ

김용민피디페북


TBS 티어로(유튜브 후원제)가 시작되자 오세훈 측에서 TBS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고 들었습니다. 왜 니들 멋대로 하느냐, 이랬다는 거예요. 오세훈은 작년에 TBS가 자체적으로 생존할 길을 모색하지 않는다며 이강택 사장을 비난했습니다.

그래서 세훈이가 바라는대로 자생 자구 대책을 세운 건데 그걸갖고 시비를 건 겁니다. 세훈아, 그냥 고사하라, 이 말인 거지? 황당하구나. 김어준 날리려는 그 쪼잔하고 졸렬한 집착으로 수해 막기나 해라.



여러분, TBS에 대해 각자 호불호가 있겠지요. 재작년 터무니없는 공세를 못 이겨 힘없는 비정규 방송진행자 박지희 아나운서를 자른 TBS에 대해 도저히 동의할 수 없어 그 뒤로 냉담하게 바라보는 1인입니다만, 이건 명백한 언론탄압이라 묵과할 수 없습니다.


맞서 싸워야지요. 한달 9000원 후원자(티어로)가 10만이 되면 TBS는 원상대로 돌아간다고 합니다. 10만을 달성해 오세훈과 서울시의회가 무슨 짓을 하든 TBS가 당당히 독립할 수 있도록 도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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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티어로 만명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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