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어젯밤 일이 생각나서 계속 기분이

안좋아요

밤 9시30분경 동네를 걷는데 멀리서 어떤 남자가 저를 계속 주시.

뭐지? 하고 가까이 지나갈때 보니 바지를 엉덩이 반까지 내리고 노상방뇨.. ㅜㅜ

일반적으로 동성도 아닌 이성이 가까이 오면 얼른 바지를 올리거나 아니면 몸을 돌려 방뇨를 해야는데 일부러 제가 가까이 갈때까지 기다린것같아요

그 상황이 너무 당황스러워 얼굴 확 찌푸리고 지나쳤는데 순간 그 변태새끼에게 한마디 하고 지나칠걸 아침까지 기분이 더럽네요

나이도 젊던데 왜 저렇게 사는지 한심하기도 하고 그 더러운 순간을 그냥 지나친 제 자신에게 화가 나기도 하고 그래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