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와.. 성동구, 지난 5월 15일부터 풍수해 대비 ㄷ ㄷ



성동구, ‘물폭탄’에도 수해 대비 ‘든든’... “피해 상황 미미”


하수도 역류 2건, 빗물받이 배수불량 4건
현재까지 도로 전 구간 침수 피해 ‘0건’
“중랑천 수위 내려가면 즉시 시설물 복구”


지난 이틀 간 쏟아진 집중 호우로 서울시 주요지역과 지하철역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성동구(구청장 정원오)의 수해 대비 태세는 '든든함'을 주고 있다…. (중략) 

앞서 성동구는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 등 기상상황에 대비해 지난 5월 15일부터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24시간 운영 중이다.

특히 수문, 하수시설, 빗물펌프장 등 수방시설과 공사장, 축대, 옹벽, 상점가 등 취약시설을 집중 점검을 마쳤다.

폭우 예보가 발령되자 구는 관내 9곳의 빗물펌프장을 가동하고, 관내 빗물받이를 점검 했다.

또 지반이 비로 약해져 산사태 발생 우려가 있는 관내 취약지역 6개소를 긴급 현장점검 하는 등 만반의 태세를 갖췄다.

이와 함께 저지대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침수방지시설 설치사업을 지원하고, 과거 침수 피해가 발생했던 취약가구에 돌봄공무원을 1대 1로 지정해 수시로 침수피해를 확인하는 등 지속적인 모닝터링 체계를 구축 했다.

그 결과 100여년 만에 쏟아진 기록적인 폭우에도 큰 피해 없이 버텨낼 수 있었다.

구의 즉각적이고 적극적인 대응도 빛을 발했다. 기록적인 폭우가 시작되자 구는 우선 중랑천, 청계천 등 하천 출입을 전면통제하고, 하천 범람을 대비해 관내 육갑문을 폐쇄하는 등 즉시 위기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이와 함께 주민과 재난상황을 공유하며 매 위기 순간마다 안전 안내문자 발송을 통해 주민의 안전사고 예방 에도 만전을 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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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일도 안하고 변명과 남탓은 오지게 많은 오씨와 많이 비교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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