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파란색 분들 이 날씨에 조용히 고생하세요.

친구랑 갔었어요.
어쩜 빨간쪽 사람들 어쩜 그러나요 ㅠㅠ
표현력이 드릅고드른""" 시궁창이었습니다.
어쩜 그런 문구를 글이라고 글자라고
정성스레 써 붙여놓고 그야말로 난장판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지지하는 분들은 조용히 침묵시위 중이었습니다.
오락가락하는 짬짬이비는 짜증날 정도였고
너무 후덥지근.
좁은 길 빠져나와 마트를 찾았고
커피랑 보리빵 20인정도 싸들고
다시 가서 전달만 하고 왔어요.
너무너무 고생하시는 분들 ㅠㅠㅠ
참 할 말이 ㅠㅠㅠ;;;;;;;;
우리가 어쩌다 지금 이렇게 무식한 시대를 맞게
된건가 싶으니 한숨이 한숨이 ㅠㅠㅠㅠ

시간 만들어 자주 가봐야겠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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