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또 걸릴까 일하러 가기 힘드네요.
뭐이리 피곤만 할까요?만사귀찮음 있었는데
더해요.
82에 싫어하는 몸쓰는 일이라 하루 하고나면
진이빠지는데 애 교육비벌러 초등때 나간게
대학이요ㅠ
명절엔 더 진이빠질텐데
지금이 한가할때 날마다 일수를 정해 하는거라 지금가야는데 왜이리 못가겠는지
아까 팀장한테 다음주 가겠다 했더니
요즘은 일수도 없어지고 알바도 줄이는 중이다.
제가 배불렀다 싶은가봐요,
갱년기 탓인지 무지 덥고 코로나 후라 기력딸리고 거기다 이나이까지 그냥 나를 위한 여행이나 그런건 못했구나 싶은데 혼자 먹먹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