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 단골로 부모님 모시고 매달 간다고
친구가 그러길래 그냥 줬어요.
저는 다른 친구랑 둘이서만 자주 가서 굳이 룸 필요없어요.
안 쓰면 당근에 팔라는 애도 있었는데
귀찮고 그냥 이 친구가 제일 유용하게 쓸 것 같아서요.
룸차지 따로 내기 아깝잖아요.
어제 이 친구 만났더니 밥을 사면서
다른 호텔 콜키지 무료 쿠폰에 부페 이용권까지 주네요.
자긴 부페 정신없어서 싫다고 ㅋ
이 호텔은 저도 자주 가는데 요즘 콜키지가 많이 올랐어요.
여기 중식당에 와인 가지고가면 좋은데 너무 고맙네요.
이번 달에 한 번 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