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주변 사람들은 그렇더라구요
부모님한테 유산 좀 받았거든요 직장이 든든해서 좀 쓰고 살아도 되는 사람들...
전 뭐 부모님한테 물러 받은것도 딱히 없고
그래서 집 대출금이면 그런거 생각하면 허리띠 더 졸라매게 되고
이거 40대 중반 늦어도 후반까지는 다 갚을 생각이구요
그이후에 퇴직할때까지는 악착같이 또 열심히 모아서 노후 자금 해야죠
이런저런 생각하면 그냥 딱딱 계획한 대로만 지출을 하거든요
부조 할일이 있고 그럴때는 비상금으로 따로모아서쓰구요
그래도 경제적으로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 과소비를 하든 뭐하든 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