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초에 계약종료가 되는데요
종료일 기준으로 앞뒤로 한달간만 위약금이 없고
그외 기간에 나가게되면 위약금을 한달에 50 60씩 내야하는 상황이었어요.
그런데 작년에 신청해둔 LH 국민임대가 예비자 순번이 딱 돌아온거에요..
그래서 9월말에 위약금없이 이사갈 수 있게된거에요 ㅎㅎ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국민임대 예비자순번이 공가가 나올때까지 무한 기다리는거고 일찍 순번이 되거나 너무 늦게 순번이돌아왔으면 위약금내야됐을텐데 딱 타이밍 맞게 된게 넘 신기하고 기분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