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무슨 큰 죄를 지어 민심을 화나게 했을까. 제일 먼저 꼽히는 것이 인사(人事)다. 검사 후배, 초등학교 동문, 술 친구에 이르기까지 사적 인연으로 사람을 고른다는 뒷말이 무성했다. 그런 비판에 “그래도 전 정권보다는 낫다”고 뻣대며 맞선 것이 화를 키웠다.
정책 혼선도 윤 대통령 지지율을 깎아 먹은 주범으로 지목됐다. 장관이 발표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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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방침을 대통령은 보고받지 못했다고 하고, 만 5세 입학, 외고 폐지를 불쑥 꺼냈다가 거둬들이기도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09187?sid=110
조선일보 칼럼 웃긴게,
교묘하게, 윤 비판하는 코스프레 하면서
문을 까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