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5월부터 해서 1년 3개월간 중학 과정을 떼었습니다 사실 현행을 더 다지고 싶었지만, 학군지다보니 주변 아이들 분위기를 무시할 수도 없어서‥ (아이가 주눅들어 하더라구요)
중간에 학원도 한두 달씩 다니긴 했지만 대체로 집에서 인강과 엄마 (스카이 이과 출신) 도움으로 해왔습니다
1학기 과정들은 개념서 유형서 합쳐서 3-5권까지 했고, 2학기 과정들은 2-3권 했어요 일품까지 나간 파트도 있고 쎈까지만 한 것도 있고‥
제가 볼 땐 중학 과정을 한번 더 다져서 쎈B 90점 이상 역량이 돼야 고등 과정 선행이 의미가 있을 것 같아서요‥(아이는 제 친구들처럼 고등수학 들어가고 싶어하고요) 이번 겨울까지 4-5개월 중학 과정을 다시 한번 쎈 오답과 일품 정도로 다지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그냥 수 상하 진도를 나가면서 중학교 현행 수업 맞춰 일품과 블랙라벨을 풀리는게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