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90년대나 2022년이나 매뉴얼이 없네요..매뉴얼이....

답답합니다.
90년대 고등학교 다닐때 아이들이 어떻게 학교 왔는지 아세요?
진짜 교복 치마입고 허리까지 넘실대는 곳을 걸어 걸어 학교를 갔어요.
그러고 학교를 가니 또 집에 가래네????
물이 넘실넘실한데..

한번 이렇게 경험해봤으면 국가적인 매뉴얼을 만들어서 학교나 직장에서 써야되는거 아닌가요??

이번 비에 대치학원에서 비가 그렇게 오고 길에 물이 차있는데 애들을 어떻게 집에 보내나요?

맨홀 전기감전등 위험하다는 생각 안하나요?

어려운 일이지만 일단 학원에 대피하고 물빠지면 보내야죠.

학교도 비상연락망을 왜 만드나 몰라요..증말..

맨홀 사고 보니 진짜 너무 아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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