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하러 뒷베란다에 가면 찾아헤메는 소리
야옹 소리가 라솔 라솔 음으로 내고
의도에 맞춰 소리 높낮이를 다양하게 활용하더군요
목소리 들으면 몽골몽골해지고
애교부릴때 콧등은 찡긋하며 '에!' 그 나른하게 작고 짧은 목소리
어쩜 사람과 고양이의 애교부릴때 톤이 비슷한지
사람애교는 tv에서나 봐서 고양이 애교보면 우리가족들 다 녹으려해요.
이쁜이들 건강하게 오래오래 같이살자
작성자: 집사
작성일: 2022. 08. 11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