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웹디자이너인데 자꾸 사람들이;;;


무작정 연락와서 자기 사무실차릴건데
로고하나만 간단히(?) 만들어주래요.
또 안친한 먼 지인이 연락오더니
동호회 로고좀 만들어달라고하고;;;;;
밥산대요..
밥???같이 안먹고싶은데..;;;
완벽주의자라 안하면 안했지 대충하는건 절대 못하고
오래 고민하고 컴퓨터앞에 붙어있는 일인데..
원가안든다고 쉬워보이나봐요

그래서 네이버 검색하면 업체들 쫙 나오니
거기서 알아보고 정식으로 맡기라고하고
거절하긴합니다

한번은 퇴사한 직장 사장님이 자꾸 친한척 연락와서 소식묻고
부담스러웠는데
결국 언제 한번 와서 일(제가 했던 블로그 일)좀 잠깐만 봐주라하데요
한시간이면 되는데 그것도 못오녜요.
아니 저는 퇴사한지 오래됐으니까
업체를 알아보시라 했더니
업체는 너무 비싸다고ㅡㅡ;;;
아니 그럼 제 노동력과 수고는;;;;
맛있는 밥 산대요
그놈의 밥 밥!!!ㅠㅠ
저도 제 일하느라 바쁘니 앞으로는 연락말아주시라하고
끊었네요..


제 일이 만만해보이는걸까?생각도 들고
기분이 좋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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