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드라마 런온 보셨나요?



강태오 나오길래
이준호씨 더 보고 싶어 본건데
배우 강태오는 상당히 디테일한 연기가 되는 배우더라고요
표정이 섬세해서 감탄하고
거기서 역할은 좀 더 까불이에 명랑해서 이준호씨와
다른 느낌이긴 한데 중간중간 이준호씨도 보이더라고요 ㅎㅎ

근데 보다보니
임시완의 따뜻함에 더 반했다는 거 ㅋㅋ
전 화내는 남자를 정말 극도로 싫어해서 그런지
(전 남편 경험)
조금 답답해도 시종일관 따뜻한 그의 모습에
정말.......
일주일 정주행 한 아줌마 뿌듯하네요 ㅎㅎ

참 거기 신세경씨랑 소시 수영씨 연기도
너무 좋았어요
스킨십이 절제돼 있어서 더 좋더라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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