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배만 하고 들어왔거든요
금전상 문제로..ㅠㅠ
오늘의 집에서 이쁜 집은 정말 많이 봤지만
나중을 기약하며 그냥 흰도배지(셀프인테리어 카페에서 많이 쓰는 페인트질감 흰도배지로 그나마 했어요)
도배해서 들어왔어요
그리고 다른건 못해도
1. 주방 조명은 셀프로라도 바꿨구요(기존 조명이 막 녹슬고 난리도 아니라서 ㅠㅠ)
주방조명은 루이s 폴센 플라워팟 조명이요..무광화이트...
2. 거실 조명 원래 루이s 폴땡 판텔la 플로어 스탠드 할라다가 생각보다 좀 비싸고 ㅠㅠ 해서
음..가격은 비슷한데 휘뚜루 마뚜루 쓸거 같은 ..결정적으로 오늘의 집에 이쁜 집엔 다 있는 ㅋ
아r떼미데 플로어 스탠드를 사서 놨고
3. 안방은 호텔식 인테리어를 추구는 하지만 침대는 기존거 쓸거라서 그냥 뒷판이 침대헤드높이까지 길게 있고 조명 각도 조도 조절되는 조명이 설치된 그런 협탁을 사서(이건 il룸) 놨거든요
이거 세개만 해도 집 분위기가 달라졌어요
집 가구랑 커튼 이런게 흰색 우드 계열 이런거라서.. 공사없이 이정도 분위기 나오는거 나름 만족하며
어제 거실 조명 보고 아이가 이거 진짜 이쁘다고 말해주니 흐뭇해서(인테리어에 좀 예민한 아이라서요..고등학생)
글 올려봐요
아 이젠 1인용 리클라이너 의자랑 소파 바꾸고 싶어요..이건 내년을 기약해봅니다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