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되어 오늘 동네 이비인후과를 방문했어요.
의사샘께선 팍스로비드를 권하지 않는다면서 비보험약인 피라맥스(43,000원정도)를 권해서
처방받아왔어요. 같이 지내던 남동생도 확진결과 나왔는데 증세는 별로 없다네요.
엄마는 열, 설사 증상 있어요.
사촌조카의 친구인 내과의의 피라맥스는 아직 허가되지 않아(수정-코로나치료제승인 전으로 재임상시험중)
큰병원에선 다 팍스로비드만 처방한단 이야기를 들으니 망설여져서
일단 오늘저녁 피라맥스를 먹지않고 다른 처방약만 복용했어요.
복용해도 되는지 확신이 없어서요.
어머니는 백신 미접종이고 화장실만 손잡이 의지해서 겨우 다녀오고 외출 못합니다.
경험이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