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펌 임종석씨는 문통의 인사권을 무시하고 자기뜻대로 하신분이네요

윤영찬씨는 이명박시절 네이버뉴스담당자라는 것만으로도 아웃입니다 이재명과 상관없이요


임종석씨가 이낙연씨와 양대산맥이었네요 문통의 내치를 엉망으로
만든 인사를
그리고 그 임종석씨가 이명박시절
네이버뉴스담당자를 문통과 상의없이 ㅋ
그러니 언론개혁이 안되어서
문프가 수많은 공이 있어도 국민의 반에게 욕먹고 사저에서 저리 수모당하신건데 왜 내부의 적은 모른고
그저 이재명만 잡아먹을려고 하는지



안경환 법무부장관 후보, 임종석이 보고도 안 하고 사퇴시킴. 문프 격노.

임종석 인터뷰 내용보면 대통령을 자기 말만 듣는 사람처럼 이상하게 묘사.



문재인 후보가 정청래,손혜원에게 대선전 도와달라 요청, 정청래,손혜원에게 청와대 요직을 약속했는데 당선후 임종석의 격렬한 반대로 윤영찬이 대신 들어옴. 윤영찬 나중에 이재명 팔아가며 선거운동해서 본인 당선후에는 낙지쪽에 붙어 대선내내 이재명 네거티브 내부총질선봉에 섬. 이번 전당대회에 최고의원 출마했는데 최고의원 되면 볼만할거다.



임종석은 손혜원 설득했다고 언론에 그러는데 손고모는 찾아온적 없다고 밝힘



문재인 후보가 경제부문 수장을 주진형에게 맡아달라 몇번이나 요청, 삼고초려해서 주진형이 오케이했는데 임종석이 나가리 시킴.



이해찬, 추미애 두 분다 임종석 비서실장 앉히는것에 격렬히 반대.'



윤영찬이 그렇게 청와대 수석이 되었던 거군요.
저는 문정부 초기에 윤영찬 들어오는 거 보고 기겁을 했었습니다.
동아일보 + 네이버 출신이 문재인 정부 홍보수석이라는 게 도저히 믿어지지 않았거든요.

문통의 가장큰 실책은 인사가 되겠네요. 이해가 안되는게... 이해찬 추미애 전대표들이 반대했는데도.. .임명할수 밖에 없던 이유가 뭘까요?? 노통 비서실장할때부터 인맥안따지기로 유명했었는데... 대통령되서는 그게 안된게 너무 이상한데요.

문대통령이 대선캠프에 홍보본부장 손혜원, SNS본부장 정청래 기용 약속. 임종석이 끝까지 반대. 임종석이 손혜원 만나서 설득했다고 주장했으나 사실은 손혜원 만난 적도 없음. 정청래는 만났으나 정의원이 강하게 항의하니 화장실 간다고 하며 토껴버림.

이것은 제 추측. 아마 임종석은 당시 문후보한테는 둘다 설득했다 거짓보고하고 홍보본부장에 정철 카피라이터, SNS본부장에는 윤영찬 임명

문대통령이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장에 주진형 삼고초려해서 기용하려 함. 심지어 언론에도 보도. 임종석 끝까지 반대해 다른 사람 임명시킴.

임종석이 정권 초 선글라스 끼고 전방부대 시찰감. 비서실장이 전방시찰을 왜감? 기고만장한 임종석의 건방이 각종 인사문제의 원인이 됨

문통때 당시 야당쪽이나 민주당과 거리가 있는 쪽에서 심심찮게 나오던 얘기가....문통이 청와대에서 운동권들에게 둘러싸여서 막혀있다 뭐 대충 그런 의미의 비난이었는데...트집을 잡는 줄 알았더니 그게 없는 말이 아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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