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때려치라하고싶지만
통제없이 멋대로 사는 인생이 다 옳지않잖아요
자기주도로 성취해보고 하기싫은것도 참아보고 어떤 문제상황 맞닥들였을때 해결위해 고민도해보는 과정 연습하라고 공부하는건데...
어린 나이에 부모가 짜증난다고 포기할순없잖아요.
학원꼴랑 영수 학원 다니는거
숙제해가는것도
무슨 큰 아량베푸는 것 처럼... 대충대충해가서 선생님께 빠꾸먹고 상담하고 다시풀고..
진짜...너무너무 지겹네요 학부모로서의 삶.
꼴등도 중간도아닌 그냥저냥 하는 앤데도 저래요.
곧 고딩인데 어쩌려고 저러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