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평소 그렇게 잘난척 하더니

단톡방에 엄청 잘난척 하는 여자가 있는데
웃긴 이야기 하다가 제가 포복절도라고 썼더니
ㅎㅎㅎ거리면서 자기 절도가 뭐야 하더라고요.
제가 왜요? 라고 하니 뭐 훔쳤어 절도라니 하길래
포복절도 맞는데요? 라고 하니까
포복졸도지 무슨 절도야
더 웃긴건 한사람은 ㅋㅋ 거리면서 따라 웃고
한사람은 오타겠지 이러고 있네요.
나 참.
찾아보시라 했더니 5분째 아무도 말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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