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홍수는 하수도 청소 제대로 안 한 서울시가 문제다.
숨은 히어로들이 자기 몸 사리지 않고
배수구 맨손으로 정비하자마자 물 빠지는 모습을 곳곳에서 볼 수 있다.
이래 놓고도 박원순 시장 탓 하나
그럼 박원순 시장 있을 때 10년 동안 한번도 잠긴 적 없는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나?
오세 후니만 있을 때마다 물난리 난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나?
그리고 민주당 시의원이 예산 다 깎아 먹었다고 난리 치는데
그때 민주당 시의원이 하수도 정비에 예산 깎으면 어떻게 하냐고 질의 한 내용이 그대로
나와 있는데 무슨 소리 하는 것인가?
외관 경관에만 치중하고 정비 제대로 안한다고 분명 시의원들이 질의했을때
위에서 하는 일이라 어쩔 수 없다는 식으로 대답했다고 문서에 기록되어 있다고 한다.
제발...... 남 탓, 전 정권 탓 하지 말고
자신이 잘못한 것은 인정하고 빨리 사후 대책이라도 제대로 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