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표 선거 앞두고 갑자기 뮨파 프레임 등장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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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지자들
뮨파뮨파 그러면서 국짐당 지지자들과 동급으로 만드는 작업질 열심이죠.
분명 민주당 지지자들 중에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과 이재명을 도저히
동률에 올릴 수 없는 지지자들이 있고, 중도층이 있잖아요.
대선때 어쩔 수 없이 울며, 역겨운거 참아가며 1번 뽑았지만
여전히 이재명의 결함, 하자에 대해 지지를 못 보내는 비판자들을 싸잡아 2찍거리며 비아냥거리고 몰아내려면
'진정한 문파는 이재명을 지지한다. 그래야 진짜 민주당 지지자다'라는
포지션을 차지해야하거든요. 철저하게 그들을 제거해야 하거든요.
그걸 교묘하게 작업중인거라고 봐요. 민주당을 먹은 뻐꾸기들 수법.
저들의 특기요. 박쥐같은.... 본인이 논란의 본질이자 핵심이면서 다른 핑계대면서
교묘히 그 분위기 흐리고 결국에는 그 시야에서 벗어나 마치 자신은 아닌것처럼
같이 비난하며 난 아니야, 우린 같은편이잖아~~~ 하는 식 (갈라치기 타령이 이때쯤 나와줘야...)
이재명이나 그 지지자들이나 어디서 같이 합숙훈련 받고 움직이는거 같아요.
인간들 성향이 같거나.... 살아온 역사가 비슷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