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광장 조성사업과 같은
볼거리에 치중한 전시 행정 등등
업적? 하나 세워두면서
시장 임기 무난히 마치고
자연스레 차기 대권을 노리는 걸로 예상된 수순이었는데
전시행정에 치중하느라 눈에 보이지 않는
재난안전대비 관리에 구멍이 나
도루묵 되게 생긴 상황이로군요.
갑툭튀 안동운 대항마로 떠오르긴 하지만
안동운쯤이야 정치경력 있는 오세훈이
승산있는 싸움일테구요.
그라저나 재난안전 대비 미비사건으로
차기에 브레이크 걸려 머리 꾀나 아프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