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녀라는 사실이 알려지고 정말 똥파리들이 찝쩍대는데
너무 소름끼치고 기분 더럽고 불쾌해요
거리두기는 기본에 함부로 행동하지도 않습니다
쉽게 웃지도 않아요
업무얘기 말미에 뜬끔없이 저녁을 같이 먹자는둥.
내가 왜 너랑?? 밥을 먹어야하지?
여기서 처신을 어떻게 더 해야하나요?
정말 너무 불쾌합니다.
남편의 외도로 이혼을 했는데 남자들 정말 싫어요
바람피는 인간들 정말 비위도 좋은거같아요
전 이렇게나 불쾌하고 기분 더러운데..
왠지 겁이납니다
요새 하도 이상한 인간들이 많아서요
다들 어떻게 확실히 처신을 하고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