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어느해인가

수해가 나서 대통령이 수해현장을 찾았을때 수재민들이 명백히 대통령의 잘못이 아님을 알면서도 앗를 뿌리침은 물론 소리를 질러대고 무안을 주었던 기억이 새삼 떠오르는데 혹시 이런 기억 없으신지요?
물론 민주정부였던때라 생각합니다.
오늘 윤석렬이 수해현장을 찾았을때 그 고분고분하던 수재민들의 태도를 보며 역시 힘으로 누르는것만큼 편한건 없구나 그런 옳지못한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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