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서울시 "오세훈 100㎜ 집중강우 대비책, 박원순 85㎜로 축소"

82에서 오세훈이 시장인 2011년에 대홍수 났었는데 조취 안 취했다고 난리쳤는데

서울시 대답보니

오세훈이 10년간 5조 투입 계획 세우고 시장 바뀌었는데

박원순이 용량도 축소하고 예산도 30프로 정도 감축 했다네요.

특히 대심도 터널은 7곳 계획 했었는데 1곳으로 축소 했네요.





서울시 "오세훈 100㎜ 집중강우 대비책, 박원순 85㎜로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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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우면산 사태 이후 10년간 5조원 투입 계획

박원순 시장 2013년 취임 이후 3조6792억원 투입

강남역 일대 95㎜수준 증설 추진…116㎜ 집중호우 피해

지난해 민주당 주도 시의회서 248억 수방 예산 추가 삭감



시는 지난 2011년 우면산 산사태 이후 오세훈 당시 시장이 긴급수방대책을 발표, 10년간 5조원을 투입해 “시간당 100m 집중호우에도 견딜 수 있도록 도시 수해 안전망을 개선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고 9일 밝혔다. 당시 수방대책에는 시간당 100mm 집중호우 대비를 목표로 하수도 관거 용량 확대, 빗물펌프장·빗물저류조 확충과 방재용 대심도 터널 도입을 위한 예산 투자계획이 포함돼 있었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2013년 박원순 시장 취임 이후 대심도 터널 공사 축소(7곳→1곳) 등 수방 대책과 관련 예산이 대폭 축소됐다고 지적했다. 이에 시는 지난 10년간 총 3조 6792억원을 투입, 강남역 일대의 하수관거 개량과 유역분리터널 설치를 완료해 시간당 85mm 폭우를 감당할 수 있도록 증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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