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 눈치보며 총신 지선 선거도 몇번 겪어보며 국민여론이 어떤건지 분위기 파악 했었어요
선거때 지원유세 나가면서 민심이 어떤건지도 느껴보고
선거 졌을때 느낌 어떤건지도 알았을거고
국회서 의원 당대표 하면서 정치는 내맘대로 안되는거구나도 알았을겁니다 그런데도 그모양으로 나락으로 떨어지고
청와대 들어가선 뒷방에서 드라마나 보며 성형이나 해댔는데
굥은 대선때 토론도 피하다 몇번 하지도 않고
선거를 제대로 치뤄보면 민심을 살펴보길 했나
국회 들어가 정치가 얼마나 어렵고 험한곳인지 발자국 한번 들여놓길 해봤나
총선 지선 선거 치루면서 정치인은 선거때라도 고개숙여야 하는지 알기나 하나
아니꼽고 더러워도 정치인으로 선거치루고 높은자리 오르기 위해선 고개숙일때 숙여야 한다는걸 알기나 하나
대선때 몇일 선거운동
다 차려놓은 밥상위에서 어퍼컷이나 날리고
기레기들이 빨아주고 뮨통 지지자들이 지지해주고
검찰임명직에 앉아서 하고 싶은거 하며 기획수사나 하던 인간이 무슨 국정운영 능력이 있다고 저딴걸 뽑아요
지도자가 모든걸 다하는거 아니고 참모진 잘 뽑으면 된다고 닌리치더니 끼리끼리 노는 인간들
저주변에 국힘 검찰출신들 법사등등 도둑놈들만 모였는데
주변참모진들? 에라이 나라 망하라고 고사를 지내도 유분수지
굥도 어리둥절 할겁니다
검찰조직에 있을때는 이렇게 해도 전혀 문제가 없었는데
지금 왜? 뭐가 문제
더군다나 지지율 그거 신경 써야 히는거였나?
싶을거예요
굥 같은 인간 비판하기전에 저런인간 무슨 국정수행 능력이 있다고 뽑아요 선거 한번도 안치뤄보고 국민앞에 고개란걸 가식적으로라도 숙여보지 않았던 인간을..
이번 재난피해 안타깝지만 국민들 저런인간 뽑은 사람들이 가져온 인재입니다
비피해는 막을수 없지만 대처능력 사고수습 비 많이 올때 재빠르게 대처하고 피해 덜가게 막을순 있어요
그리고 지도자가 빠르게 판단하고 움직이면 그밑 사람들도 빠르게 움직입니다
대통령이 피해입는거 뻔히 알고 퇴근하는 상황에 어떤 공무원이 위험 무릎쓰고 일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