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벌서 추석 스트레스..

뭐가 이렇게 힘들까요?
가서 설거지 열번정도 하고, 
음식 (전,튀김,나물정도 )하고
그게 힘든걸까요? 아니면 아들도 귀찮아 하는 시부모님 말 동무 해드리는게 힘든걸까요..
저는 형님,시어머님보다 남자들이 제일 보기 싫어지네요..점점.

다들 맞벌이지만 음식,설거지는 여자만 하는것도 싫고
나만 조용하면 되니까 란 마음으로 한번 뒤집어 엎지도 못하고
네네 하다고 오는 저도 ㅂㅅ같고요..
일년에 몇번안가긴 하지만 정말 갈때마다 마음이 힘들어요.
달력보다 한숨나와 적어봤어요.명절 어떻게 개선좀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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