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를 피할 곳이 없는 곳이예요
냥이들을 만나도 비 맞고 줘야해서 편하게
잘 먹지도 못하더라고요
먹다가 비가 강해지면 후다닥 뛰어서 풀숲에 숨게 되네요
놔두고 오면 그릇이 흙탕물이 되고ㅠ
냥이가 하나면 우산 받쳐주는데 여러 마리라서
그렇게도 안 되니 밥을 어떻게 줘야할까요
이번 여름은 사람도 냥이들도 힘든 여름이네요
작성자: ,,,
작성일: 2022. 08. 09 1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