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발만 동동 구르던 윤석열, 밤 새워 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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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난 하늘, 밤 지샌 윤석열...도로 마비에 자택서 상황지휘

구멍난 하늘에 여름 휴가서 복귀한 윤석열 대통령도 밤을 꼬박 지샜다. 윤 대통령은 8일 저녁부터 현재(9일 오전 6시)까지 한덕수 총리, 이상민 장관, 오세훈 시장과 번갈아 통화하며 피해 상황 체크하고 복구를 독려하는 중이다.

당초 윤 대통령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을 방문하는 등 현장에서 현황을 보고 받고 대책을 강구할 방침이었지만 주변 도로가 막혀 갈 수 없었다.

발만 동동 구르던 윤 대통령은 헬기 이동도 검토했으나 심야 주민 불편 등을 고려, 포기하고 결국 자택에서 밤을 새워가며 상황을 지휘 했다.


북한 아나운서의 목소리가 들리는듯
윤석열가카께서는 ~~|


좃선일보란 이런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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