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오전 3시까지 폭우 대응 지시..대통령 있는 곳이 곧 상황실"
'대통령 사저에 위기관리 대응 시스템이 마련돼 있나'라는 질문에 "사저에 어떤 시스템이 있는지 공개하긴 어렵지만 대통령이 실시간으로 충분한 정보를 갖고 보고 받고 지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며 "대통령이 있는 곳이 결국 상황실이라는 말씀을 드린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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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모든 조직의 기관장, 군부대 대대장,연대장 등 다 배우거다.
모두 골프장에가서 골프치다가 긴급상황발생해도 더나가면 적군이 쳐들어와도 전화기붙잡고 지시하면 된다.
왜? 기관장, 대대장이 있는 곳이 상황실이라며?
이런걸로 나중에 근무태만으로 징계나 처벌 못할거다.
아니 대통령이 모범을 보인대로 했는데 왜 나만가지고 그래~~
라고 항변 가능하게 해준거다.
대통령실 넘들은 저런걸 쉴드라고 치고있느니 ㅉㅉ
그럴거면 상황실이 왜 필요하고 위기대응시스템이 왜 필요하며
더나아가 대통령실이 왜 필요하냐?
그냥 집에서 전화기 붙들고 일 다 처리하지.
국민이 물에 잠겨 죽어나가고
온나라가 수해로 아비규환이던 밤에 집구석에서 전화기붙들고 있는 지도자가 지도자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