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 대통령> "부족한 저를 국민들께서 불러내서 어떨 때는 호된 비판으로 또 어떨 때는 따뜻한 응원과 격려로 이 자리까지 오게 해 주신 국민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먼저 다시 한번 갖게 됐고"
윤 대통령은 "국민이 불러낸 대통령"이라면서, 국민의 뜻을 받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휴가 기간에도 인사 논란에 정책 혼선까지 더해져 지지율이 20%대까지 추락하자, 대국민 메시지에 변화를 준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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