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직을 사퇴하고자 합니다.
제가 받은 교육의 혜택을 국민께 되돌려 드리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달려 왔지만, 많이 부족했습니다.
학제 개편 등 모든 논란의 책임은 저에게 있으며 제 불찰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더 나은 미래를 기원합니다.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2. 08. 08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