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참 안됐네요ㅠㅠ
진짜 부모는 그 어린 아이 어깨에 그 큰 짐을 지우고..
엄마는 휠체어없이 못 움직이고 아버지는 알콜 중독이라던데
부모 병원 생활비 집 수리 다 저 아이가 알바 두탕씩
뛰면서 해오던건데
언젠가는 일마치고 너무 피곤해서 양말도 못 벗고 잠들었다가
일어나서 또 바로 알바를 갔다고..
진짜 남에 부모지만 어쩜 저렇게 자식을 착취만 했는지 ㅠㅠ
제가 다 원망스럽네요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2. 08. 08 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