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와 동갑인 조카를 일주일 맡게 됐어요
외동 딸아이도 외로우니 좋아하고
둘이 동갑이라 하루 종일 웃음이 끊이지 않고
저들끼리는 햄볶네요..
문제는...
삼시세끼 해내는 저는...점점 아이디어 고갈과 ㅋㅋㅋ
종일 부엌에 있어 힘들 다는 거 ㅋㅋ
저희 딸은 입이 짧고 먹는게 정해져 있어
둘이 있을 때는 아주 간단히 먹는데
조카는 대식가에 미식가라
아 식비 나가는게 이거구나 몸소 체험중이에요 ㅋㅋ
그렇다고 시켜먹고 사먹자니
요즘 물가 진짜 헉 소리 나고
나름 볶음밥 부터 요리까지 골고루 해주는데
이것들이 딱 메뉴 맘에 안 들면 표정에서 드러나네요?
아 놔 ㅋㅋㅋ
지난 주 금요일에 와서 이제 나흘째인데
뭔가 아주 긴~~~ 일주일이 될 것 같아요
냉동 치킨 떡볶이 떡 빵...
간식거리로 냉동실 꽝꽝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