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나이가 든다고 바뀌지는 않는거 같더라고요..
물론 바뀌는분들도 계시겠지만 많진 않아보이구요
장단점이 분명 있을텐데 장점을 위해 단점을 포기하신 분들 계신가요?
제가 그래요...
간단히 말하면 일,돈에 관련된 것들 관심은 밤샐 정도로 어마무시한데
다른 분야는 관심이 없어요 친구든 누구든 공감대가 형성이 안돼요
정말 오랫동안 일부러 맞장구도 쳐보고 칭찬도 많이하고
얘기도 들어주고 등등 다해봤는데 기본적인 공감이 안돼요..
유행하는 드라마 노래 이슈 등등 전혀 공감이 안되구요
일례로 예전에 남편친구 집에 갔는데 와이프가 5살 언니에요
tv를 틀어놨는데 한창 유행하는 트로트방송이 나오는데요
짝짝 박수치고 노래를 잘하네 못하네 하는데 그냥 억지로 그쵸.. 네..
이러고 웃고만 있었는데 정말 저는 그게 최선이였어요
아주 가끔 다른 사람들 만나서 세계경제 과학 일관련 재테크관련 얘기 나오면
너무 즐겁고 쫑긋 하구요 근데 그런 사람들은 10명중 1명?
장점은 제가 좋아하는 분야에 중점을 두면 수입이 늘구요
단점은 사람관계 신경쓰면 수입이 줄고 스트레스를 받더라구요
전...두가지가 안되는 사람인가봐요 ㅠㅠ
성향테스트 인가? 여기서 보고 것도 해봤는데 intj-t
라고 나오더라구요 용의주도한 전략가 ㅡㅡ;;
이제 40 인데 너무 힘들었는데 그냥 성격 인정하고
사람관계 포기하고 사는게 맞을까요..?
아님 다른 방법이 있을지 조언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