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가 풀냄새 맡고있는데
어떤여자가 멀리서부터 우리개를 뚫어지게 쳐다보며 우리개쪽으로 직선으로 걸어오더라고요
우리개 양옆으로 길 다 환히 넓게 트여있고 뭐 하나 막고있는것도 없어서 얼마든지 양옆쪽 어느쪽으로든 우리 안닿게 지나갈수 있는데, 굳이 우리개있는쪽으로 유유히 가서 .. 저는 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개 보려고 그런건가? 했는데 우리개쪽으로 붙어서 지나가며 지 다리에 우리개 얼굴 부딪히게 해서 (우리개 얼굴을 지다리로 때리는 결과로) 가버렸어요
옆에 다 트여있는데 고의적이라고 볼수밖에 없고요
그런건 생각도 못하고 있다가 순간 너무 어안이 벙벙해서 뭐지? 하며 상황파악할 동안 빨리 사라져버렸구요
별 심보 못된 미친여자가 다 있네요
얼굴도 이상한 안경 쓰고 분위기도 음산하더니 정신병잔지 넘 화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