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아프면 남편들이 나몰라라한다는 얘기 많이 듣기 했지만..
암병동에 남편이 없는건
직장 안그만두고 병원비 버느라 그런건 아닐까하는 바램?이 있네요
간병하기 싫어서 내팽개친거라면 너무 슬프네요
저도 최근 남편 간병해본 경험이 있어서
감정이입되는데..
남편이 나 아플때 모르척하면 진짜 열받을것같아요
그래도 마음 비워보려구요ㅠ
작성자: 금
작성일: 2022. 08. 07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