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내용 탈취 당했다"는 구연상 숙대 교수 "논문 수준 보고 학위장사 떠올라"
"내가 김건희 논문 피해 당사자다"
6일, 구연상 숙명여대 교수(기초교양학부)는
에 "나는 김 여사 박사논문 표절 피해를 입은 당사자"라면서 "표절이 너무도 확실하기에 국민대가 당연히 표절로 판정할 줄 알았다. 그런데 국민대가 지난 1일 김 여사 논문에 대해 면죄부를 준 것은 한국의 연구윤리 제도를 뿌리부터 흔드는 제도적 악행"이라고 밝혔다.
구 교수는 김 여사의 이 같은 표절 행위에 대해 "이 표절은 단순 실수가 아닌 짜깁기이고 베껴 쓰기 수준"이라면서 "표절의 수위는 단순히 출처를 빼는데 그친 게 아니라 학자의 양심을 전혀 찾아볼 수 없을 만큼 매우 악의적"이라고 지적했다.
구 교수는 지난 5일 유튜브에
이란 제목의 영상(https://youtu.be/4THYYInElno)을 올려놓기도 했다.
이 동영상에서 구 교수는 자신의 논문과 김 여사가 베낀 내용을 견줘가며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362204?cds=news_edit
논문탈취..도둑질이랍니다
굥정하네요
조국때 난리치던 그많던 학생들 다 어디갔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