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재명 측 정성호'법카 천만원도 안되는 금액'


이재명 의원과 가까운 정성호 의원도 라디오에 나와 김혜경씨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해 “이 의원과 관계된 부분이 안 나오니까 관련자들을 불러놓고 강압 수사를 했기 때문에 극단적 선택을 한 게 아닌가”라며 “본질이 아니다. ‘마른 수건 쥐어짜기’식 수사”라고 했다. 그러면서 “경찰이 5, 6개월 이상 1000만원도 안 되는 횡령 금액을 갖고 수사하고 있다. 수십억 원이 아니다. 그런데 이걸 가지고 100군데 이상 압수 수색했다”며 “정치에 개입하려는 의도가 드러난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는 국민의힘 추천으로 선임됐던 강규형 전 KBS 이사가 김밥 2500원 등을 포함해 2년간 법인카드로 300여 만원을 부당 사용했다며 해임했었다. 내로남불 지적을 피할수 없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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