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언니한테 얘기하니
맘까페보면 그런 글 많이 올라온다고 하는데
전 미혼인데
어떤 사람이 새벽5시에 술취해서
저희집 문 열려고 하더라구요..
제가 결혼했는데 남편이 저러고 다니면
이혼할거같아요 -.-;;
일단 우리나라가 술에 관대한게 너무 싫고
-회사때문이라면 저런 직장 가진게 일단 별로
-걍 술이좋아서 그런거면
가정에 대한 책임감이 전혀 없는 사람이고,
주변에 친구가 비슷하겠거니
-자기관리 안될거같고
진짜 저기에 쉴때는 집에서 게임만 하고 티비만보고
저번에 게시판에 올라온것처럼 가사일 안하고
생각만 해도 헬이네요
저런 사람이 결홍 하눈 것도 신기하고
진짜 결혼은 신중해야할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