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실금 증상이 있고 수술하자 하고 수술 전 검사(3일동안 소변량 측정,검사 전날 관장, 등) 를 받아놓고 갑자기 자궁적출 수술을 하게 되어 요실금 수술은 안했어요. 자궁 적출하면 요실금 증세가 나아질 수도 있다고 했거든요.
자궁 적출 수술 후 증세가 조금 나아진 것 같았는데 최근에 오전에 소변 보고 자동차로 어디 가다가 갑작스럽게 소변이 또 마려워서(30분도 안돼서요.) 화장실 찾느라 엄청 힘들었던 적이 있어요.
그 이후로 차로 어디 외출하려면 가다가 또 소변이 갑자기 마려울까 걱정이 되더라구요.
이건 요실금과 다른 비뇨감인 것 같아요.
암튼.. 지난주 다시 비뇨기과 가서 요역동학검사를 받았어요.
제가 생각할 때 요실금이 있긴 한데 엄청 심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일주일에 1번 정도? 재채기나 기침 심하게 할때 소변이 약간 세는정도에요.
요역동학검사할 때 엄청 힘들었는데 검사 때도 쉽게 세지는 않아서 엄청나게 힘을 주고 목이 이플정도로 기침을 하고 해수 겨우 ㅅㅎ변이 센다는 걸 확인했거든요.
외래로 다시 교수님을 만나니 요실금이 있다.. 수술하면 좋아질거다.. 라고 해서 수술하기로 했는데 조금 불안해요.
요실금이 아참 심한 것도 아닌데 굳이 수술을 할 필요가 있을까 싶고..
저의 문제는 빈뇨감과 가끔 잔뇨감인데 이건 요실금과 별개의 문제라고 들었어요. 맞나요?
이런 경우 수술을 해야할까요?
담당 교수님이 이번달 정년이시라 시간이 다음주 밖에 없다고 해서 수술을 바로 잡았거든요
증상이 심해지면 할까요?
수술이라는 게 쉽게 그냥 할 건 아닌 것 같아 고민이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