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22살 아들 알바로 번 돈을 여친과 유흥 흥청망청 써요

군대 간다고 휴학하고는 월200정도 되는 알바를 구했어요
군대 접수는 안하고 돈 벌러 다니면서 돈 잘 쓰고 사네요
여친도 새로 사귀었나본데
글램핑을 갔다왔어요. 제 기준으로는 여친과 1박2일이라니 기가차지만 사회 분위기가
성인이라고, 성관계는 부모가 터치못하는거라고 해서 아들에게 언급하는거 참았습니다.  

이번엔 휴가여행으로 제주도3박4일을 간답니다.
제 기준으로는 너무너무 과한 여행이네요

여친 동행
비싼 비용의 여행
긴 휴가 기간
여름의 제주도 

이번건엔 안된다고 여행 취소하라고 했는데요 자기가 알아서 한대요.

우리 아들은 왜 자전거 여행, 등반 이런거 관심없고 유흥, 흥청망청만 할까요?
22살 어린 것이 여친과 저렇게 오래 여행하는 아이들 또 있나요?

저희 부부가 너무 고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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