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 더위를 먹었는지 기력도 입맛도 없어 며칠만에 2키로가 빠졌어요ㅠ
몸보신 해야할 것 같아서 보쌈을 사와서 혼자 먹고있어요.
칼국수 맛집이라 김치는 너무 맛있는데, 무말랭이가 맛없는 무로 만들었는지 양념은 맛있는데 씹으면 뭐랄까..설명하기 힘든 맛없는 맛이 느껴져요.
그러면 어때요. 다른게 맛있으면 됐죠ㅎ
식구들 밥 신경안쓰고 한상 펼쳐놓고 놀며쉬며 먹으니 천국이 따로 없네요.
근데, 이상하게 편안하면서도 고요한 집안이 외롭다고 느껴져서
먹다말고 그냥 끄적거리며 적어봅니다.
제글 보시는 모든분들 오늘하루도 살아내느라 고생많으셨어요.
근심걱정 내려놓으시고, 그저 편안하시길 바라요.
내용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굿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