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어서와 한국.. 섭외가 좀 실망스럽네요

이번 독일 친구들 지나치게 아끼고 안먹고 별 재미 없어서 빨리 마무리해 버리는 느낌이라
뭐 차라리 잘됐네
얼른 다른 국가 친구들 보면 좋겠다 싶었어요

근데 기껏 국경 열리고 어서와 한국 시리즈 리뉴얼 했는데
재미없는 독일 다음에 이집트네요?
이집트란 국가가 문제가 아니라요
쎄미인가 싸미라는 친구가 가진 회교도라는 종교도 문제 삼고 싶진 않은데요
이 친구 종교 플러스 부가적으로 남성우월주의에 꼴통기질 참 대단한거 아는 사람은 다 알만큼 유명해요
여자는 아름다운? 귀한?보석 같은 존재라 꼭꼭 숨겨둬야 한다나요
어디에? 집구석에? 챠도르에? 히잡에? 남성우월주의 속에?
터키 에네스인가 걔는 저리 가라일정도로
봉건적이었고요 방송 나와서 공공연히 자기 신념 강요하는 수준이 구역질 날 정도였어요

어서와 한국 제작진은 간만에 국경 열렸는데
널리고 널린 외국인 다 제쳐두고 저런 사람 섭외한 이유가 대체 뭔가요
제작진들 섭외하면서 그 사람이 어떤 인물인지 전혀 조사 안했나요?
그냥 길거리 지나가던 아무나 랜덤으로 데려와 방송찍는 수준인가요?
그렇다면 참 실망스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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